리뷰/음악

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사이언스 픽션) - vy1v3+kmsn (가사 번역)

Mingi Shin 2022. 2. 12. 22:35

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사이언스 픽션) - vy1v3+kmsn (kamome sano; カモメサノ; 카모메 사노)

 
http://www.nicovideo.jp/watch/sm17104148



わたしはまだ何も見てない 
窓の外の世界をよく知らない


日差しの中 夢を見ていた 
何かを得て 何かを失くして


傷付いた手で塞いでみた景色 
黒ずんだ心は癒えないようで 
湿った余白で切り取った光は 
まだ微かに動いていた


いつかこの空を忘れてしまったとしても 
遠くどこかであなたがわたしにくれた全てを憶えている 
そして物語の終わりに目を覚ましたら 
また歩けるからきっと 動き出す時計の針 
繰り返すわたしたちの未来の記憶


わたしはまだ何も見てない 
皮膚の外の世界は触れられない


本当はまだ 夢じゃなかった 
湿った街で 一人だけ溶け残って


潤った目を開いてみた景色 
染み込んだ言葉は胸をつついた 
黄ばんだフィルムで切り取った光は 
まだ確かに動いていた


いつかこの空が消えて失くなったとしても 
遠くどこかであなたがわたしにくれた全てを憶えている 
そして物語の終わりに目を覚ましたら 
思い出せるはず きっと それまで ここに居るよ 
振り返る わたしたちの未来はどこに


冷え切った 夢も去った
悲しいな だけど生きてる・・・


いつかこの空を忘れてしまったとしても 
遥か彼方であなたと共に過ごした奇跡は胸の中に 
そして物語の終わりがあなたを呼んでも 
また出会えるから きっと


わたしたちのいつかの記憶
나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 않았어
창밖의 세상을 잘 몰라


햇살 속에서 꿈을 꾸고 있었어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잃으면서


상처진 손으로 막아 본 풍경
검어진 마음은 낫지 않을 것 같아서
젖은 여백에서 잘라낸 빛은
아직 희미하게 움직이고 있었어


언젠가 이 하늘을 잊어버린다고 해도
멀리 어딘가에서 네가 내게 준 모든 걸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서 눈을 뜬다면
다시 걸을 수 있으니까 분명 움직여가는 시곗바늘
되풀이하는 우리 미래의 기억


나는 아직 아무것도 보지 않았어
살갗의 밖 세상은 만질 수 없어


사실은 아직 꿈이 아니었어
젖은 거리에서 혼자 녹은 채 남아서


축축해진 눈을 뜨고 본 풍경
스며 든 말은 가슴을 찔렀어
누래진 필름에서 잘라낸 빛은
아직 확실하게 움직이고 있었어


언젠가 이 하늘이 사라져 없어진다고 해도
멀리 어딘가에서 네가 내게 준 모든 걸 기억하고 있어
그리고 이야기의 끝에서 눈을 뜨면
생각해 낼 테야 분명 그때까지 여기 있을게
되돌아 보는 우리 미래는 어디에


식어버렸어 꿈도 떠났어
슬프네 그래도 살아가…


언젠가 이 하늘을 잊어버린다고 해도
아득한 저편에서 너와 함께한 기적은 가슴 속에
그리고 이야기의 끝이 너를 불러도
다시 만날 테니까 분명


우리들의 언젠가 그 기억